이 게임은 일본 에도 시대에 유행했던 고전 게임입니다. 게임이 시작하면 16개 패가 경찰이 되어 보드 가장자리에 놓이며, 1개 패가 무사가 되어 중앙에 놓입니다. 한 플레이어가 무사, 다른 플레이어가 경찰을 맡아 대결을 펼칩니다. 패는 보드에서 선을 따라 이동할 수 있습니다. 두 플레이어는 교대로 한 번에 한 패만 옮겨야 하며, 무사가 먼저 이동해야 합니다. 경찰의 목적은 무사를 포위하여 움직일 수 없게 만는 것이고 무사의 목적은 경찰의 수를 줄여 자신을 포위할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. 무사는 두 경찰 사이의 공간으로 이동하여 이 경찰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경찰 2명이 무사에 사로잡혀 보드에서 없어집니다. 무사와 경찰 모두에게 전략과 계획이 필요한 게임입니다.